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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지원사는 자격증이 필요없고, 하루에 5시간만 일하면 월 130만원 벌 수 있는 직업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래서 최근 이 직업에 대해서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고 있고, 특히 중장년층에게 인기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취업하기가 비교적 쉬웠지만, 최근 여러가지 정보들이 공개되면서 취업하기가 예전만큼은 아닌 거 같습니다. 몇년전까지만해도 자격증은 크게 상관없었지만, 최근에는 사회복지사나 요양보호사 그리고 간호사 자격증 가지고 잇는 분들까지도 실제 채용경쟁에 뛰어들면서 경쟁률이 계속 높아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경쟁률이 높아지고 있는 생활지원사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생활지원사란?

     
    정부에서 실시하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의 수행인력으로 노인 돌봄과 관련된 전반적인 교육을 이수한 뒤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무 중에 하나입니다.
     
    ▶주요업무

    • 안전지원 : 방문, 전화, ICT 안전 지원
    • 사회참여 : 사회관계 향상 프로그램 활동 및 자조 모임
    • 생활교육 : 신체 및 정신건강 프로그램 활동
    • 일상생활지원 : 이동활동 가사지원

    65세 이상 독거노인 고독사 예방, 안전확인, 각종 후원연계, 생활교육 등이 주요 업무이며, 취약계층의 어르신들의 안부 확인 등이 주 업무입니다. 요양보호사와 비슷하지만 활동반경이 넓지만, 지방자치단체나 사회복지기관에서 근무하고, 근무시간도 5시간정도여서  근무조건이 좋은 걸로 보고 있습니다. 
     
     

    생활지원사 자격증 취득

     
    생활지원사 자격증은 국가자격증이 아닌 민간자격증이어서 다양한 기관에서 발급되고 있습니다. 
     

    • 응시조건 : 고등학교를 졸업한 자라면 이외의 조건 상관없이 응시 가능

    합격률이 95% 이상인 것으로 보아 시험 난도는 크게 어렵지 않은 걸로 보이고, 시험 일정과 장소가 정해져  있지 않고 온라인으로 가능합니다. 

    출처 : 한국교육평가개발원

     
    필요한 과목을 수강한 후 100점 만점 중 70점 이상을 받아야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습니다.

    • 접수 비용 58,000원 / 자격증 발급 비용 40,000원

    한국자격검정평가진흥원에서는 수강하시면 무료 수강과 응시료도 지원해주고 있다고 합니다.
     

    출처 : 한국자격검정평가진흥원

     
    무료 수강 이벤트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으니 꼭 확인하시고, 참여해보세요.

     

    출처 : 한국자격검정평가진흥원

     
    강의는 총 23강으로 4주 이내 수강하며, 출석률을 60%를 달성하여야 합니다.
     
     

    생활지원사 취업

     
    근무 계약은 1년 단위로 이루어지며, 연말이나 연초 거주 지역 내의 복지관이나 워크넷같은 국가 공인 구직 사이트에서 채용공고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최근 생활지원사 채용 조건 중에는 요양보호사 우대 및 자차 업무 활용 뿐 아니라 간단한 PC활용 및 문서 작업 능력을 보는 곳도 많아지고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1월 중순까지는 계속 구인 공고가 올라오는 거 같으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게속 확인해 보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